MoGraph 기본

움직이는 그래픽스!

Cinema 4D의 MoGraph 툴세트를 이용하여, 모션 그래픽스 아티스트들은 플라잉 로고에서부터 추상적인 효과까지의 모든 것들을 손쉽게 생성할 수 있는 강력한 툴 팔레트에 몰두할 수 있습니다. 많은 오브젝트들의 클론을 생성하고 단 몇번의 클릭으로 돌출된 텍스트들을 생성할 수 있습니다. 이펙터를 추가하여, 단 하나의 키 프레임을 생성하지 않고도, 이들을 서로 혼합하고 모든 것들에 모션을 적용하거나 더 많은 효과들을 구현할 수 있습니다! 이 모든 것들이 Cinema 4D에 완벽하게 통합되어, 여러분이 기대하는 것 이상의 빠르고 쉬운 워크플로우를 제공합니다. 이 모든 기능들은 완벽하게 인터랙티브하고 비-파괴적입니다.

MoGraph의 가장 중요한 부분은 강력하면서도 단순한 클로너 툴입니다. 어떠한 오브젝트에 대해서도 살아있는 복사본들을 생성하여 선이나 원, 그리드, 오브젝트 또는 스플라인을 따라 정렬시킬 수 있습니다.

오브젝트 클론은 포인트, 에지, 폴리곤 중심을 따라 또는 오브젝트 서페이스에 걸쳐 랜덤하게 위치시킬 수 있습니다. 키프레임 파라미터를 조정하여 클론의 수, 간격 및 기타 여러 가지들을 수정할 수 있습니다. 모그라프에서 다른 오브젝트들을 이용하여, 손쉽게 돌출된 텍스트를 생성하고, 스플라인 기반의 로고를 부수거나 돌출시키고, 오브젝트를 실시간으로 디스플레이스 시킬 수 있습니다. 각각의 오브젝트들은 모션 그래픽 아티스트들에게 무한한 기능들을 제공하며, 이들은 MoGraph Effectors를 통하여 완벽하게 제어할 수 있습니다. Effectors는 거의 모든 MoGraph Generator에 적용할 수 있어 수월하게 MoGraph 생성물들에 생명을 불어넣을 수 있습니다. Formula Effector로 클론들을 수학적으로 조정하거나 Sound Effector를 사용하여 오디오 파일의 주파수를 적용할 수도 있습니다. 17개의 서로 다른 Effector들을 조합하여 무궁 무진한 애니메이션 효과들을 생성하실 수 있습니다.

셰이더 이펙터는 주로 텍스쳐의 그레이스케일 값들을 사용하여 클론들을 변형시킵니다. 이를 위하여, 텍스쳐는 어떻게든 클론 위에 프로젝션되어야 합니다.

각 정의된 변형이 맨 마지막 클론에 적용되고, 클론들 사이(즉, 클론 0에서 마지막 클론)의 변형은 인터폴레이션됩니다.

스플라인 이펙터는 클론들을 취하여 스플라인 상에 차례로 배열합니다. 첫번째 클론은 스플라인의 시작점에 그리고 마지막 클론은 스플라인의 끝에 위치하게 됩니다.

딜레이 이펙터는, 다른 이펙터의 포지션, 스케일 및 회전에 관한 효과들이 갑자기 실행되지않고 대신에 지연되어 실행되도록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