쥐 경주에서부터 춤추는 양까지

Eviivo는 호텔, BNB 숙소 , 펍 및 리조트 소유자들의 예약 관리를 돕고 그들의 비지니스를 촉진시키기 위한 일련의 앱 및 서비스들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비지니스를 촉진 시키기 위하여, Eviivo는 London VFX 하우스 The Mill 내에 있는 디렉터 및 디자이너들로 구성된 통합 팀인 Mill+에 의지하고 있습니다. 컨셉에서부터 최종 납품까지의 프로젝트 전반에 걸친 제안과 함께 일을 맡은 Mill+의 팀은 실제 그 일들을 다 해냈습니다 - 캐릭터 디자인부터 스크립트 쓰기 및 애니메이션과 함께 나오는 노래까지 모두 Mill+의 팀에서 작업을 하였습니다.

"아이디어의 핵심은 모든 삶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것이었습니다," 모셔 디자인 수석인 Nils Kloth의 설명입니다. "판에 박힌 생활에 갇힌 정말로 불행한 그리고 변화가 절실한 사람의 이야기로서 스트레스와 책임도 없는 그런 멋진 삶을 꿈꾸는 사람의 이야기입니다. 이 사람은 결국 Eviivo가 와서 도와줄 때까지 모든 산꼭대기와 계곡들을 찾아다니며 시골의 B&B를 꾸미는 일에 착수합니다."

컨셉은 Eviivo 로고의 ‘ii' 위에 붉은색과 노란색의 점들이 있는 Eviivo의 ‘start' 버튼을 사용하면서 시작됩니다. 이들 점들은 원형 캐릭터가 되어 칼라풀한 미니멀리스트의 경관을 담습니다. 리드 캐릭터인 노란색 버튼은 사무실 출퇴근의 계속되는 따분함에 지친 도시 노동자로서 자신의 호텔을 오픈하는 것을 꿈꾸고 있으며, 자신의 꿈을 성공적으로 실현하기 위하여 Eviivo의 서비스로 연락합니다."노래와 가사를 쓴 다음, 우리는 3D 애니메이션을 만드는 여행을 시작하였습니다," Kloth의 말입니다. "이를 완성하려면 우리는 많은 캐릭터 애니메이션과 충분한 씬 및 많은 파티클 시뮬레이션을 가진 3분짜라 풀 CG 애니메이션을 만들어야 하며 이는 그 자체로 커다란 도전이었습니다."

약 95%의 시퀀스는 오롯이 Cinema 4D에서 구축되고 만들어졌으며, 렌더링은 V-Ray에서 처리하였습니다. "모든 디자인, 모델 및 카메라들은 Cinema 4D에서 직접 만들어졌습니다," Kloth의 말입니다. "이 작업은 매우 타이트한 일정에서 이루어졋으며 프로세스는 하나의 어플리케이션 내에서 최적으로 이루어졌습니다. 라이팅, 텍스쳐링 및 렌더링은 V-Ray를 사용하여 이 ㅂ분을 제외하고는 모두 Cinema 4D에서 하나의 프로세스로 작업되었습니다." 이 3분짜리 이 애니메이션은 12-core Mac Pros를 사용하는 3명으로 구성된 팀에서 담당하였으며, 출력은 64 렌더 클라이언트들을 통하여 이루어졌습니다.

평이하고 미니멀리스트적인 접근으로, 클린-업, 칼라 그레이딩 및 일부 그래픽 요소들을 제외하고는 포스트 작업이 거의 필요 없었습니다. "모든 렌더링은 V-Ray 1.8의 출력물입니다. 추가적으로, 우리는 일부 패쓰들을 렌더링하여 포스트를 위하여 매트로 사용하였습니다. 대상들의 평이한 그래픽적 모양 때문에 포스트에서 컨트롤할 것들이 그리 많지 않았습니다."

Kloth의 설명에 따르면 애니메이션의 대부분은 창고 안과 밖에서 이루어졌으며 두개의 메인 라이팅 설정이 필요하였습니다. 또한 씬에 따라 커스텀 라이트들이 더해지고 핵심이 되는 설정들을 그에 맞도록 조금씩 바꾸었습니다.

첫번째 시퀀스들 중 하나는 노란 주인공이 일하러 가기 위하여 타고있는 튜브 열차를 보여주는 것입니다. 카메라가 주변 주위로 흔들리며 씬이 갈라지면서 캐리지의 내부가 드러나보입니다. "이 효과의 많은 부분은 커다란 부울린이었습니다," Kloth의 말입니다. "튜브 객차가 주위로 회전하는 동안, 나머지를 빼내는 큐브가 플레인에 고정되어있습니다. 포스트 과정에서 월페이퍼 텍스쳐를 추가하였으며 부울린 과정에서 만들어진 여러 결함들을 페인트 칠하였습니다."

열차가 서서히 가다 멈추면서, 둥그런 손님들은 한쪽으로 몰려 넘어지는 데, 이 효과는 Cinema 4D의 물리 엔진으로 만들어진 것입니다. Kloth의 설명에 따르면, 약간의 스크립트를 사용하여 핸드-애니메이션된 요소들과 시뮬레이션된 움직임을 블렌드하였습니다.

그 다음 일부 인상적인 씬들은 주인공이 문서 작업에 파묻히는 장면들입니다. 이를 위하여 팀은 Cinema 4D의 믿음직한 MoGraph 툴에 의존하였습니다. "바다는 디포머를 사용하여 막연하게 바다처럼 보이도록 애니메이션하였는 데, 이는 베이스 오브젝트를 애니메이션 시키고 그런 다음 페이퍼를 그 오브젝트에 클로닝시키는 방법을 사용하였습니다. 그런 다음, 효과의 마지막 레이아로 다이나믹스를 추가하여 충돌을 얻어냈습니다."

보다 전통적인 강은 돌출된 스플라인들의 레이어들을 사용하여 표현되었습니다. 파도 모양의 파형을 만들기 위하여 디포머를 사용하여 스플라인들을 애니메이션시켰습니다.

작은 원형 캐릭터와 춤추는 양들은 Cinema 4D의 bones를 이용하여 리깅하였습니다. "아주 쉬운 설정이었으며 이들을 매우 직관적으로 애니메이션시킬 수 있었습니다," Kloth의 말입니다. "원 캐릭터는 커스텀 스플라인-기반의 리그로 리깅하였으며, Curious Animal's Spline Auto-rigging 스크립트로 애니메이션되었고 Cinema 4D의 Spline 디포머에 의하여 구동되었습니다." 수석 애니메이터인 Dan Fitzgerald는 Curious Animal의 다양한 여러 디포머 플러그인들을 사용하였습니다.

전체적으로, Mill+ 팀은 결과에 아주 만족하였습니다. "모든 면에서 잊지 못할 프로젝트였습니다," Kloth의 말입니다. "노래도 가사도 써본적이 없으며 또한 사전에 호텔 관리 프로그램을 다룰 필요도 없었습니다. 클라이언트도 위대하였으며 프로젝트 또한 강렬하였고 양들을 애니메이션 시키면서 무척 즐거웠습니다."

그리고 Cinema 4D에 관하여, 그는 이 어플리케이션이 아주 "필수 불가결,"했다고 말하며, "다른 프로그램으로는 해낼 수 없었을 것."이라는 말을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