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드-기반 재질

Cinema 4D R20의 노드-기반 재질들은 여러분들을 무한한 재질 생성 가능성을 가진 완전히 새로운 세계로 초대합니다. 단순한 재질들을 만들어 여러 채널들의 텍스쳐에 링크시킴으로써 텍스쳐에 대한 손쉬운 조정이 가능하며, 또한 Cinema 4D의 어드밴스드 또는 피지컬 렌더 엔진에서 사용될 수 있는 놀랍고도 복잡한 형태의 셰이더를 생성하실 수 있습니다.

각각의 노드는 특정 기능을 수행합니다 – 색상 교정에서부터 카메라 디스턴스, 노이즈/그라디언트/패턴/플레이크 또는 스크래치생성 ... 서페이스에만 스크래치 생성 – Cinema 4D R20에는 여러분 스스로 다양한 텍스쳐를 생성하실 수 있는 150개 이상의 노드들이 들어있습니다. 하지만 너무 걱정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 이 모든 노드들은 이름이나 키워드로 검색이 가능하고 아울러 커맨더 인터페이스를 통하여 손쉽게 추가하실 수 있습니다.

각 노드들은 특정 기능을 제공하지만, 이들을 서로 결합하면 그 가능성에는 끝이 없습니다. 손쉽게 와이어들을 드래그하여 입력과 출력을 연결하고 기존의 연결에 컨버터를 추가할 수도 있습니다. 어떤 단계에서도 미리보기가 가능하며 선택적으로 연결들을 축약하여 각 노드들이 재질에 어떻게 기여하는지를 이해하실 수 있습니다. 노드들을 그룹으로 결합하고 그룹들을 애셋으로 그리고 이들 애셋들을 직접 사용하거나 zip 파일로 다른 아티스트들과 공유하실 수 있습니다.

재질 전체에 걸쳐 여러 채널의 단일 색상, 텍스쳐 또는 다른 요소들을 참조합니다. 변경이 필요한 때가 되면 한번만 변경하면 됩니다.

노드 윈도우는 모든 요소들의 전체적인 개관을 제공하기 때문에, 모든 것들이 재질에 어떤 기여를 하는지를 보기 위하여 다중 채널들과 셰이더들을 일일이 파고 들어가 볼 필요가 없습니다.

노드들을 결합하여 커스텀 셰이더를 만들고, 여러분이 수정하기 원하는 또는 다른 사람들이 조정할 수 있는 파라미터들만 노출 시킬 수 있습니다.

노드 그룹에서 애셋을 생성하고 이를 씬, 환경 설정에 저장하거나 간단한 .zip 파일로 다른 사람들과 공유할 수 있습니다. 애셋들은 완벽한 버전 관리가 되기 때문에 손쉽게 업데이트들을 관리할 수 있습니다.

궁극적인 최고의 애셋은 바로 완전히 새로운 포괄적인 재질로서, 우리는 이를 "Uber 재질"이라고 부릅니다. 이 간단하면서도 사용하기 용이한 재질은 재질 편집기 또는 속성 관리자에서 추가 및 편집이 가능하고, 여러분이 만든 모든 연결들은 노드 편집기에서 보여집니다. 진정 용감한 유저라면 노드 편집기에서 애셋을 오픈하여 전체 재질이 어떻게 구성되어 있는지를 확인할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