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nema 4D를 이용한 ABC의 리 브랜딩 image

Cinema 4D를 이용한 ABC의 리 브랜딩 디자인 및 모션 그래픽 스튜디오인 Already Been Chewed는 Malibu Boats를 위한 새로운 브랜드를 만들어 냈습니다.

Barton Damer가 Tennessee에 소재한 Malibu Boats에 속하는 제조 설비를 둘러볼 기회가 주어졌을 때, 그의 상상력은 최고로 발휘되기 시작하였습니다. 그의 디자인 회사인 Already Been Chewed (ABC) 는 Malibu와 자회사인 Axis Wake Research를 위한 여러 미디어 플랫폼에 걸친 리 브랜딩 작업을 맡은 적이 있습니다. 목표는 "끝이 없는 삶(Life without limits)"이라는 슬로건을 묘사하고, Malibu와 Axis가 고객들에게 제공할 수 있는 적극적인 라이프 스타일을 강조하는 것이었습니다.

ABC가 이 프로젝트에 선정된 것은 Nike, Street League Skateboarding 및 Supra Footwear와 같은 다른 액션 스포츠 브랜드를 위한 작업을 높이 샀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경쟁자들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를 분석하여 그와는 완전히 다른 무엇인가를 하기로 하였습니다,” Damer의 설명입니다. 이는 대담한 시도였으며, Malibu가 이를 받아들일지도 의문이었습니다. 그러나 ABC는 생각하기를, 만일 Maxon Cinema 4D를 사용하여 일련의 카다로그 이미지들을 만들고, 광고를 인쇄하고 온-라인 비디오를 만드는 일년짜리 계약을 딸 수 있다면, 안전하게 하는 것 보다는 멋진 아이디어를 프리젠테이션하는 것이 최선일 것이라고 생각하였습니다.

Damer와 ABC의 아트 디렉터인 Brad Wolf는 Malibu/Axis 리브랜딩 프로젝트의 인쇄 및 애니메이션 부분에 Cinema 4D를 사용하였으며, 최종 결과믈은 인쇄는 Photoshop, 비디오는 After Effects에서 컴포지팅하였습니다. Malibu 보트의 캠페인인 Life Without Limits를 위하여, ABC는 칸막이 사무실의 작업자가 Malibu Wakesetter에서 웨이크 서퍼로 변신하여 자신의 "9 to 5" 직업을 탈출하여 꿈같은 웨이크 서퍼링 경험을 하는 비쥬얼을 개발하였습니다.

ABC는 전문 웨이크 스케이터인 Brian Grubb과 함께 사진 촬영을 하여 캠페인 아트워크에 필요한 시퀀스들을 캡쳐하였습니다. 배경에서 사진들을 떼어낸 다음, ABC는 Cinema 4D에서 수직 플레인에 적용할 텍스쳐로 설정하였습니다. “Photoshop에서 우리가 떼어낸 레이어의 알파채널 뿐 아니라 텍스쳐의 루미넌스 채널을 사용하였습니다,” Damer의 설명입니다. “이는 Brian의 사진을 씬의 실제 3D 공간 안으로 위치시킬 수 있게 해주고,Cinema 4D 라이트가 떼어낸 사진과 상호작용할 수 있도록 해주었습니다.” Cinema 4D는 본래의 스튜디오 샷과 라이트를 일치시키는 데에도 사용되었습니다.

Already Been Chewed는 보트는 아니지만 신발과 자동차 업계에서 사용되는 것들을 본 후, Malibu와 Axis 카다로그에 더 많은 그래픽 스타일들을 도입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그들이 사용한 기술 중 하나는 Malibu 브랜딩을 통틀어 반복되는 조각과 같은 이미지들의 사용을 도입하는 것이었습니다. 조각들을 생성하기 위하여, Damer는 Cinema 4D에서 Cloner 오브젝트를 만들고 삼각형 모양으로 복제하였습니다. 이들이 모델링 될 저 폴리곤 버젼의 웨이크를 따라 복제한 후, 렌더링은 Photoshop에서 합성되어 씬을 생성하였습니다.

“Cinema 4D는 여러분이 오브젝트를 클론들의 기반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웨이크의 저 폴리곤 형태는 클론들이 그 웨이크를 따라 복제될 기반으로 만들어졌다는 것을 설명하면서 덧붙인 말입니다. 랜덤 이펙터는, 매끄러운 물이 커다란 파도로 변해가는 트랜지션을 가능케 해주는 플레인 이펙터와 결합하여, 웨이브가 더욱 유기적인 느낌을 띄도록 해줍니다.

Malibu의 자매회사인 Axis를 위하여, ABC는 Cinema 4D를 사용하여 완전히 다른 모양을 만들엇습니다. ABC의 공장 견학을 기반으로, 이 컨셉은 각 보트의 만듦새와 손으로 어떻게 만드는지에 촛점을 두고 있습니다. Damer는 Cinema 4D를 사용하여 미래형으로 보이는 공장을 만들고 그 장면에 최종 보트와 작업자들을 위치 시켰습니다. 유체 시뮬레이션 과정에서 원하는 대로 될 수있는 정확한 액체를 얻을 수 있는 불확실하였기 때문에, Damer는 Cinema 4D에서 렌더링된 15 또는 16개의 개별적인 액체 모델들을 결합하고 Photoshop을 사용하여 이들 모두가 보트의 배경을 구성하도록 하였습니다.

Malibu와 Axis에서 일년 동안 진행될 리브랜딩 노력과 함께, Already Been Chewed는 2014년에 방송될 텔레비젼 버젼과 인터넷 방송을 위한 여러 애니메이션들도 작업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