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양모)의 환상적인 여행 image

울(양모)의 환상적인 여행 런던 스튜디오 Neon은 라이브 액션과 CG를 믹스하여 잘게 잣아진 멋진 면사를 표현하였습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울마크(Woolmark) 로고는 고급 양모 제품들을 장식하며 그 제품이 100% 순수 울이라는 것을 보증하고 있습니다. 진행중인 홍보 활동의 일환으로, The Woolmark Company는 런던 소재 부띠끄인 Neon에 의뢰하여, 양떼로부터 울 정장까지의 울 생산 전 과정의 각 단계들을 보여주는 단편 필름을 제작하였습니다.

'Lost and Found'에 대한 단편은 간단하지만 매우 어려운 작업이었다고 Neon의 대표인 Tom Bridges는 말합니다. "Woolmark는 울 제작 과정을 엔터테인먼트가 가미된 방식으로 표현해 주기를 원하였습니다. 어떻게 할것인가는 전적으로 우리에게 달려있었으며, 여러 고민 끝에 한조각 울의 관점에서 전체 프로세스를 보여주자는 아이디어를 얻게되었습니다. 1월에 내용을 잡은 후, 2개월 정도를 각본을 세부화하는 데 시간을 보냈습니다. 울마크 측에서는 장면과 느낌들에 대하여 우리가 원하는대로 할 수 있도록 온전한 자유를 부여해 주었습니다."

첫번째 단계는 연구와 적절한 참고 자료들을 모아 순서에 대하여 기획하는 것이었습니다. "스토리보드와 스크립트 개발에 간헐적으로 두달이 소요되었고," Tom의 말입니다. "초기부터 우리는 스타일에 대하여 매우 분명한 아이디어를 갖고 있었습니다: 우리는 포토-리얼리스틱한 장면들을 구현하기를 원하지만 시각적으로 또한 물리적으로도 이는 불가능하였습니다. 우리가 참여했던 필름인 'Macro'는 우리가 하고자 하는 많은 부분들에 대한 시작점이었습니다."

Macro는 겨울 R&D 프로젝트로서, Neon 팀은 스케이트보더가 출연하는 단편을 제작하기 위하여 시작하였는데, 라이브 액션을 무결점으로 포토-리얼리스틱 CG와 믹싱하는 난제를 갖고있었습니다. 이 샷에는 많은 슬로우 모션과 극단적인 심도를 가진 불가능한 카메라 앵글들로 구성되어있어, Neon으로 하여금 "이러한 장면들을 위하여 보통 투입되는 작은 군대 규모가 아닌 소규모 아티스트들로 이루어진 팀에서도 이를 구현할 수 있는 프로세스를 개발할 수 있도록 해 주었습니다." 이렇게 하여 Macro 프로젝트는 같은 DNA를 공유하는 단편인 울마크 장면들을 위한 확실한 기본 토대가 되었습니다. R&D 필름인 'Macro'는 여기서보실 수 있습니다.

‘Lost and Found’는 털을 깍는 양을 촬영한 라이브 액션 장면으로부터 시작하여, 어느 순간 울 한다발이 떠올라 이 울의 여행이 시작됩니다. Maya의 nHair 시스템을 이용하여 만들어진 가닥들은 시뮬레이션과 키프레이밍을 조합하여 애니메이션됩니다.

생산 과정에서 가닥이 떠오르면서, 커피 컵으로부터의 따뜻한 공기를 타고 공장 전체에 걸쳐 두둥실 떠갑니다. 이 장면은 이 프로젝트의 전형적인 것으로서, 라이브 액션을 배경으로 CG로 작업된 컵과 시뮬레이션되는 스팀이 결합되어 있습니다. "우리는 가능한 많은 실제 요소들을 사용하였습니다," Tom의 설명입니다. "모든 장면들이 트래킹되었고, 아울러 많은 프로젝션 맵들을 사용하였습니다."

라이브 액션 씬들은, 촬영 팀이 북 이탈리아, 오스트레일리아 및 UK의 Huddersfield에서 직접 촬영하였습니다. "이 모든 것들을 모든 CGI 세트 피스들과 매끄럽게 삽입하는 것은 많은 세밀한 노력들이 요구되는 것이었습니다."

울바른 장면들을 얻기 위하여, 촬영 팀은 로케이션에 얻어진 HDRI와 함께 Cinema 4D의 고유 라이트에 의존하였습니다. "모든 심도는 Camera에서 얻어진 것이며," Tom의 설명입니다. "Cinema 4D의 Physical Renderer는 우리가 원하는 장면을 얻을 수 있도록 완벽하게 동작하였습니다."

대부분의 장면들이 실제 요소들과 결부되어 있지만, 일부 시퀀스들은 완전히 CG로만 작업된 것들입니다. 그러한 장면의 한 예로, 재단사가 정장으로 만들어질 준비가 된 천에 분필로 그릴 때 재단사의 손이 클로즈-업되는 장면입니다. 이 장면은 사실 포토-리얼리스틱 처럼 보이지만, 손, 분필 및 천은 모두 CG입니다: "우리는 많은 스틸 사진들을 사용하고 사진 측량을 활용하여 메쉬를 생성하였습니다. Cinema 4D는 애니메이션과 텍스쳐링에 사용되었으며, 아울러 Cinema 4D의 파티클 시스템을 사용하여 떨어져 나가는 분필 덩어리를 구현하였습니다."

최종 출력은 Thinkbox Software의 Deadline Render Management System을 사용하여 처리하였는데, Tom에 의하면, 이는 Cinema 4D와 완벽하게 통합되었습니다. "우리는 패스들을 아주 단순하게 유지하려고 노력하였으며," Tom의 설명입니다. "A일부 테크니칼 패스들과 함께 멋진 주요 패스는 바로: depth, object ID등과 같은 것들입니다."

렌더링된 최종 시퀀스와의 최종 컴포지팅은 주로 Foundry의 Nuke에서 이루어졌고, Adobe After Effects는 일부 요소들에만 사용되었습니다. 포스트 작업에서 "많은 렌즈 플레어와 일반적인 마무리 작업들," 이 추가되었습니다. "우리는 많은 먼지들과 파티클들을 추가하여 CG가 더욱 자연스럽게 보이도록 하였습니다."

최종 작업물은 2분 43초 짜리로서, 2K 해상도로 출력되었습니다. Neon은 2014년 4우러 초에 프로젝트를 시작하여 8월 말에 납품을 하였습니다. "D서로 다른 시간에 서로 다른 수의 사람들이 이 프로젝트에 참여하여 작업하였지만," Tom의 언급입니다, "전체적으로 팀은 2명에서 5명 사이였습니다. 작업을 위하여 우리는 대부분 iMac과 Mac Pro를 사용하였으며, 144-코어의 렌더팜을 시용하였습니다."

최종 필름의 완벽한 품질은, CG와 라이브 액션 요소들을 매끄럽게 결합하는 Neon의 뛰어난 재능 뿐 아니라, 멋진 포토-리얼리스틱 이미지들을 구현할 수 있는 Cinema 4D의 뛰어난 능력을 웅변으로 증명해 주고 있습니다.

Tom은 자신들의 Cinema 4D 작업을 개선시키고자 하는 사람들을 위한 조언으로 끝을 맺었습니다: "과감해 지십시오," Tom의 말입니다, "그리고 제대로 되지않는 것은 가차없이 던져 버리세요. 제대로 들어 맞지않는 것들을 세부 조정하느라 하세월을 소비하는 것보다 초기에 실패하는 것이 훨씬 낫습니다."


메이킹 필름 보기:
www.vimeo.com/109022399

Neon's Website:
www.neon.tv


Author

Steve JarrattCG 매니아/기술 저널리스트 - 영국